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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 2008/03/30 19:04



드디어 어제 2008 프로야구가 개막했습니다.
늘 4월이 되야 개막하던 프로야구인데
올해는 조금 일찍 개막했습니다.
알바에 이것저것 일들로 제대로된 중계를 보지는 못했지만
지나가다 살짝 본 몇분의 장면만으로 흥분됩니다.

어제 삼성과 기아의 개막전
9회말 4:3의 점수에 투아웃에 주자는 1,3루 투수는 오승환 타자는 장성호에서
오승환 선수가 경기를 마무리 하는장면

오늘 서울에서 공주를 향하는 버스에
기사 아져씨가 잠깐 틀어준 스카이라이프에서 나온 한화와 롯데의 경기에서
마해영 선수의 홈런장면

생각해보니 어제, 오늘했던 경기 중 가장 멋진 장면이라고 해야할 장면 만을
지나가다 우연치 않게 보다니.....
이제 시작하는 올해 프로야구인데
처음부터 흥분과 감동을 주는군요.
이 기분 올 시즌 끝날 때 까지 가져가야 겠습니다.


보태기 : 14년동안 삼성의 핫코너를 지켜주던 김한수선수가 은퇴했습니다.
모든 삼성팬분들이 김한수 선수의 150호 홈런을 보고 은퇴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끝내는 150호 홈런을 못보고 은퇴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코치로 새로운 야구인생을 시작하신다고 하니 좋은 지도자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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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후덜덜 :: 2008/03/28 20:47



ㄷㄷㄷ
예전의 뱀직구를 다시보게 되다니
조금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올해 임창용선수가 크게 한건 할꺼 같습니다.


보태기 : 좋아하던 투수가 다시 부활해서 기쁘기도 하지만
삼성팬의 입장으론 좀 속이 쓰리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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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선수 일본으로 진출하네요. :: 2007/11/30 21:46



에구
현재 삼성에서 가장 좋아하는 투수인데
갑작스럽게 일본에 진출해버리네요.
2년전 FA계약할 때 2년뒤 해외진출 한다면 조건없이 보내준다고 하더만

혹사에 부상 그리고 재활로 인해
전성기 때 같은 모습을 앞으로 보여줄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우리나라 리그에서 활약한다면
은퇴할 때 쯤에는 레전드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있는 선수인데
이렇게 가버리다니 ㅠㅠ

아직 31살의 그리 많은 나이가 아니니
전성기 때 가지 못한게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자신이 그렇게 가고 싶어했던 일본에 진출했으니
다시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보여줬음 합니다.


보태기 : 임창용 선수 삼성에서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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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삼성 vs 두산 시청기. :: 2007/05/08 21:57



1회에 내준 3점을 끝까지 따라잡지 못하는구나.
오늘 경기에서 나온 안타는 고작 4개에 1득점
예전엔 하루에 홈런 4개 치는 경기도 종종 보곤 했는데...
다행히 오늘 졌지만
7위와 8위인 기아와 LG가 경기를 하고 있어서 꼴지로 내려가지는 않겠네.

1회가 너무 아쉬운 임창용 선수...
올시즌 처음으로 QS를 찍어주었다.
1회에 3실점 할때만 해도 임창용 선수 오늘도 금방 강판 당할 줄 알았는데
그 이후 부터는 연속되는 실책으로 흔들릴만도 했지만 더이상의 실점을 하지 않으며 자신의 몫을 다 해주었다.
시즌 초반보다 한계투구수도 조금은 늘어난거 같았고
예전에 보여주던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거 같다.

심정수 선수 왜 아직도 4번 타자인건가?? 아니 왜 2군으로 안내려 가는건가??
최근 경기에서 21타수 무안타인걸로 알고 있다.
이렇게 부진하면 타순에서도 좀 빼던지
2군으로 내려서 충격좀 주던지 해야하는거 아닌지
팀에 4번 타자가 상대에게 아무런 위압감을 주지도 못하고
이제는 팬들도 전혀 기대를 하지 않는 상황이다.

한경기 최다 실책을 기록한 김재걸 선수 -_-;;
기본기에 충실하고 내야의 어느 위치에서나 항상 수비는 일정 이상의 수준을 보여주던 선수인데
오늘은 마가 끼인건가???
4개의 실첵을 계속해서
다행히 실책이후 실점이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박진만 선수가 복귀 할 때까지 계속 삼성의 내야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줄 선수가 김재걸 선수이다.
2005년 박진만 선수가 부상 당했을 때 걸사마란 별명을 얻으며 활약했던걸 기대하는 팬은 없을것이다.
박진만 선수가 돌아올 때 까지 삼성의 내야진이 더이상 흔들리지 않도록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리나쌩은 이제 없는건가??
리오스 선수가 좋은 용병투수지만 삼성전에 나오면 항상 쌩큐였다.
삼성전에만 4승 10패 방어율이 4.15이니
그런데 오늘은 7이닝 0실점 ㅡ.ㅡ

고영민 선수 밉다 ㅠㅠ
7회 간만에 잡은 삼성의 득점 찬스에서
신명철 선수의 바가지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다니 ㅠㅠ
밉다 ㅠㅠ 그걸 어떻게 잡냐구!!!!!



보태기 : 오늘 경기 중 캡쳐 사진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에 이제 김재걸 선수가 추가 되니
경기 최다 실책은 다 삼성선수로 계속 구성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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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선수를 꼭 바꿔야 했을까?? :: 2007/04/25 23:04



오늘 야구 중계를 보다가 정말 오랜만에 기분이 상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삼성과 기아의 경기 중에서
삼성이 2:0로 앞서는
4회 2사 만루의 상황에서
선발 투수 임창용 선수를 오상민 선수로 바꾸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제 원아웃만 더 잡으면 승리투수였다.
1점의 실점도 없었고, 제대로된 안타 하나 맞지 않은 선발투수였다.
하지만 한번의 위기 상황도 기다려 주지 못하고 삼성의 코치진은 교체를 선택했다.
순간 오랜만에 야구를 보며 기분이 확 상해버렸고 바로 보던 야구창을 꺼버렸다.

얼마나 더 잘던저야 하는건가??
그렇게 임창용 선수에 대한 믿음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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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삼성 vs 두산 시청기 :: 2007/04/08 18:30



어제밤 갑작스레 친구의 알바 대타를 하고 아침에 와서
9시쯤 잠에 들었나???
오늘 2시에 경기가 있었는데
일어나 보니 3시
경기는 이미 3회가 지나있었고
점수는 3:0으로 삼성이 이기고 있었다.

작년 부상으로 거의 출전을 못했었고
임창용선수의 마지막 선발이 2005년 8월 16일 이었으니
거의 1년 반만의 선발이었고
개인 통산 100승 도전 경기였다.

4회까지만 해도 쉽게 100승을 할 줄 알았건만
5회 병살성 타구를 노치고 난뒤
윤재국에게 2런 홈런 이후 약간 흔들리며 다시 1실점하며
3:3 -_-;;;;;
제발 5회말 점수가 나서 임창용선수의 100승을 삼성 선수들이 만들어 주길 바랬다.
5회말 무사 만루의 찬스가 생겼고 양신의 희생 플라이로 4:3
임창용선수는 승리투수의 요건을 갖추게 되었고
6회엔 권혁선수에게 마운드를 넘겨줬다.
이후 삼성은 진갑용의 투런 홈런등으로 3점을 더 냈고
권오준 오승환의 불팬을 가동시켜 두산의 추격을 1점만 허용해 7:4로 승리를 거두었다.

어제의 완봉패 그리고 두산의 좌완선발투수를 의식해서인지
삼성의 오늘 타순은 파격적이라고 해야하나??
1번 신명철 2번 조동찬 3번 양준혁 4번 심정수 5번 박진만 6번 박한이 7번 김창희 8번 진갑용 9번 박정환
이런 타선으로 그런대로 두산의 좌완 금민철을 초반에 효과적으로 공략했고
몇몇 삼성의 좌타자들이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상대 선발이 좌투수일때 계속 이런 라인업을 볼 수 있을꺼 같다.


2005년 선발로 전환 할 때만 해도 2005년에 임창용선수의 100승을 볼 줄 알았건만
드디어 100승을 올린 임창용선수... 오늘로써 100승 168세이브를 기록했다.
오늘 투구내용으로 봐선 아직 완벽히 예전의 모습으로 부활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기억한다. 2002년 리그를 지배하던 삼성의 제1선발의 모습을
다시 그런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 150승 200승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

작년 강영식선수와 트레이드된 신명철선수
이제야 포텐이 폭팔하는건가???? 이번 두산과 개막 3연전에서 보여준 모습은 공 수 주 모두 너무 좋은 모습이다.
생각해보면 롯데에서 삼성으로 온 트레이드 된 선수들이 삼성에 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많았기에
신명철선수에게 더욱 기대가 된다.

오늘 8회에 등판한 권오준선수....... 아직 제 컨디션이 안된건가?
오늘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1실점
아직까지 삼성의 선발투수들이 앞으로 어떻게 던져줄지 모르는 상황에서
KO라인이 믿음을 줘야 올 시즌 그리 걱정을 안할텐데

이제야 첫안타를 신고한 박한이선수....
오늘 신명철선수가 1번으러 나와 잘해줬지만
삼성의 1번은 누가 뭐래도 박한이선수입니다.

개막 3연전에서 아직 안타가 없는 양준혁선수 ㅠㅠ
타구는 잘 맞아나가는데 다 정면이니
오늘 5회에 희생플라이를 쳐줘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빨리 첫안타가 나와야 한텐데........


보태기 : 임창용선수의 100승 정말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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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연애하는남자 | 2007/04/08 21: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3:0에서 깜박 잠이 들었는데 깨보니 4:3이더군요...ㅎㅎ
    그전날 경기에서 9회 1사3루 신명철 선수의 헛스윙 삼진때문인지,
    신명철 선수 첫인상이 별로였습니다.(이건 그냥 저만의 생각^^;;)
    저도 신명철 선수가 김종훈 선수같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삼성의 1번은 누가 뭐래도 박한이선수입니다. " 동감입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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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리즈에서 임창용의 깜짝 선발을 바란다. :: 2006/10/20 00:10



















플레이오프때 발표된 한국스리즈 삼성의 엔트리를 보니
임창용 선수가 엔트리에 들어있더라.
임창용이 현대전에는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어린이날 대참사와 2004년 한국스리즈에서 현대에 무너지는 모습을 봤기에
현대가 한국스리즈에 올라온다면 임창용이란 카드는 그리 활용하기가 쉬울꺼 같지는 않았다.
고작 해야 원포인트정도??

그런데 한화가 한국스리즈에 올라와 버렸다.
2005년 임창용의 모습을 본 사람이라면 잘 기역 할 것이다.
5승 8패에 6.50의 방어율을 기록 했지만
유난히 한화전에는 자신감 있는 투구를 했고 또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걸

삼성에는 배영수, 하리칼라, 브라운이라는 좋은 선발카드가 있다.
하지만 배영수는 부상이 있고 하리칼라나 브라운은 많은 이닝을 던지는 투수가 아니고
또한 믿을만한 중간계투가 권오준과 오승환 밖에 없다.
그래서 생각해본게 배영수를 중간으로 돌려 이길만한 경기는 배영수,권오준,오승환을 투입해서 이기고
3,4차전쯤에 임창용을 깜짝 선발로 기용해보는 것도 괜찬을꺼 같은 생각이 든다.
우타자만 가득한 한화 거기에 한화가 임창용에 대한 대비를 많이 하지 않았다면
임창용선수가 충분히 5-6이닝 정도는 충분히 버텨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2005년 임창용선수의 한화전 기록
날짜  이닝    실점
4.24   6 3/2   1   승
5.8    6         1   승
5.20   8        3   승
6.29   4        1
8.9  3 3/1     2

28이닝 8자책 3승  방어율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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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삼성 vs 현대 시청기 :: 2006/10/02 22:41



















정규시즌의 마지막 경기로
시즌 1,2위를 확정한 삼성과 현대의 경기여서 인지 아주 느긋하게 본거 같다.
특히나 오늘 경기는 볼거리가 많았다고 해야 하나
임창용의 등판, 양준혁의 통산 1200타점, 9회말 2아웃 대타홈런등....


현대만 만나면 이상하게 경기가 안풀리던 삼성이어서 혹시나 올해 한국스리즈에서 현대를 만나면 어떻게 될찌 모르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시즌 마지막 2경기에서 쉽게 현대를 이기는 모습을 보니 그런 생각이 확 사라졌다.


삼성의 선발 정홍준 투수...
공은 좋은거 같은데 제구력 문제인지? 볼넷이 조금 많은거 같은데 이것만 고쳐지면 상당히 기대할만한 투수라고 해야할듯 하다.

정말 보고싶었다.
임창용!!!!!!!!!!!!!!!
작년 부상이후 올 한해 수술과 재활로 한해를 보내다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의 등판
그를 다시 보는것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는데
2이닝 1실점으로 나름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데다가 승리투수까지 ㅎㅎㅎ
이로서 통산 99승!!!! 내년엔 100승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꺼 같다.

쌍권총의 부활인가???
2004년 후반기와 포스트시즌에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던 권혁
부상으로 작년은 완전 말아먹고 올해 후반기에 잠깐 나왔지만 그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오늘 1 2/3 이닝 동안 4타자를 연속으로 삼진으로 잡는 모습은 2004년에 보았던 권혁의 모습 그대로였다.

어제까지 타율 301로 오늘 경기에서 잘못하면 3할 사수에 실패 할수도 있어서인가??
오늘 경기 선발로 나오지 못한 양준혁선수
그러나 6회초 1사 1,3루의 찬스때 나와서 2타점 2루타로 승리타점을 만들어 주었고
또 오늘의 2타점으로 통산 1200타점의 대기록을 작성했다.

최근 5경에서 19타수 10안타로 요즘 아주 물만난 듯이 펄펄 날고 있는 조동찬
오늘은 5타수 2안타를 기록
아쉬운건 오늘 안타1개만 더 쳤어도 260으로 시즌을 마칠 수 있었는데 아쉽게 타율이 259.45-_-

앞으로 정말 기대가 많이되는 조영훈
오늘 4타수 3안타를 기록....... 항상 오늘처럼 자신감 넘치는 스윙을 보여줬으면 하는구나.

9회말 2아웃에 대타로 나온 현대의 허준선수
오늘 처음 타석에 나온 선수라는데
나오자 마자 홈런을 치는구나 -_- 마지막까지 홈경기장을 찾아준 현대팬들에게 서비스 하는건가??
혹시나 한국스리즈때 대타로 나오면 조심해야할 선수인거 같다.


이렇게 2006년 정규시즌은 이렇게 지나가 버렸다.
이번 시즌은 많은 경기를 보지 못해서 어떻게 시즌이 지나갔는지도 기역이 잘 나지 않지만
올 한해도 열심히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땀방울을 흘린 삼성선수들과 다른팀의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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